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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온천 입구는 약간 좁은 느낌이였지만 안에는 시설이 꽤 많이 넓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연꽃연못이 자리를 차지하고 예쁜 꽃들이 여기저기 장식되어 있어서 예뻤다.
꽃이 많이 있었다.
머드온천하러 가는길에 예쁘게 피어있는 코스모스
자연을 느끼게해줘서 좋았다.
이 사진은 머드온천 옷장이다. 특이해서 사진을 찍어봤다.
신발과 옷을 다 넣을 수 있다.
위아래로 나눠져있다.
머드온천 가면 풀장이 있어서 수영복을 많이 입는데 나는 그냥 머드온천에서 주는 옷을 입었다.
옷은 나시티와 반바지이다. 사이즈를 잘 못 주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을 해야된다.
그리고 바스타올(큰타올) 한 개를 준다.
수건이 더 필요하면 챙겨가면된다.
그리고 샴푸.린스.바디워시등 샤워용품도 챙겨가야한다.
여기서 꿀팁을 드리자면 머리카락이 젖는게 싫으면 헤어캡을 챙겨서 가면 머리에 머드를 안 묻혀도 된다.
온천하러가는길
가족단위로(식구가 많으면) 가면 남녀구분해서 들어가라고 한다.
앉으면 머드를 틀어준다.
여기서 조심해야될게 있다.
첫째 ,미끄러우니 넘어지지 않게 조심( 꿀팁-미끄럼방지 양말을 신는게좋다)
둘째, 탕 안에 전에 사용했던 사람들의 흔적이 있을 수 있다. 귀걸이 핀 같은데 나올 수 있으니 앉을때 주의 해야된다.
머드온천은 15~20분 사이로 하면 된다.
실제로 해보니 이 시간도 길게 느껴진다.
소금물이여서 일어날때 기운이 빠져서 어지러울 수 있으니 조심해야된다.
머드온천에서 나와서 머드를 깨끗이 씻고( 머드온천 옆에 옷 입은 상태에서 머드를 헹궈내면된다) 워터파크로 gogo
아이들은 여기에서 신나게 놀고 싶었지만 일정 때문에 일찍 나와야해서 아쉬웠다.
물이 따뜻했고 다양한 풀이 있어서 하루종일 놀아도 될것 같았다.
맥박석 계란도 팔았다.
출출하면 사먹으면 된다.
우린 이것도 스킵.
간식꺼리와 음료수도 파는곳이 있으니 편하게 즐길수 있을 것 같다.
샤워하는 곳에서 샤워하고 ( 샤워물이 위에서 나와서 좀 불편함 깨끗하게 씻기는 포기)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옷은 탈의실안에 커튼안으로 들어가서 갈아입고 나와야된다.
드라이기가 없으니 머리는 수건으로 말리든지 드라이기를 들고 가야한다.
깨운하게 온천하고 나오니 나른했다.
시간이 짧아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