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온천 입구는 약간 좁은 느낌이였지만 안에는 시설이 꽤 많이 넓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연꽃연못이 자리를 차지하고 예쁜 꽃들이 여기저기 장식되어 있어서 예뻤다. 꽃이 많이 있었다. 머드온천하러 가는길에 예쁘게 피어있는 코스모스 자연을 느끼게해줘서 좋았다. 이 사진은 머드온천 옷장이다. 특이해서 사진을 찍어봤다. 신발과 옷을 다 넣을 수 있다. 위아래로 나눠져있다. 머드온천 가면 풀장이 있어서 수영복을 많이 입는데 나는 그냥 머드온천에서 주는 옷을 입었다. 옷은 나시티와 반바지이다. 사이즈를 잘 못 주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을 해야된다. 그리고 바스타올(큰타올) 한 개를 준다. 수건이 더 필요하면 챙겨가면된다. 그리고 샴푸.린스.바디워시등 샤워용품도 챙겨가야한다. 여기서 꿀팁을 드리자면 머리카락이 젖는게 싫..
달랏 테라코타 호텔은 산속에 있어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테라코타 호텔에서 2박을 하면서 느낀 건 참 아름다운 호텔이라는 것이다. 호텔 주변에 피어있는 꽃들을 보면서 산책하면 마음이 안정되어진다. 호텔에서 호수가 보이는데 호수도 잔잔하니 너무 평화로운 곳이었다. 호텔 로비에서 밖에 풍경을 찍은 사진인데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져서 기분이 좋았다. 호텔 객실은 넓은 편이였고, 편안한 침구가 있었다. 저희는 지하1층이였는데 바로 산책로가 보여서 마음에 들었다. 테라코타호텔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선풍기가 있다. 달랏이 기온이 낮은 편이라 호텔에 에어컨 설치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욕조도 있고 화장실이 커서 좋았다. 테라코타 호텔 산책로에서 볼 수 있는 광경이다. 호수가 잘 보이는 곳에 예쁜 포토존이 ..
나트랑 시내에 위치한 5성급 호텔 호라이즌호텔에 하루 숙박했어요. 호텔도착은 베트남 시간으로 새벽 1시 20분쯤긴 시간 비행기타고 버스타고(40분) 들어왔어요. 지쳐서 있어서 밤에는 제대로 사진을 못 찍고 씻고 자는데 새벽4시.. 피곤 . 아침에 자동으로 5시55분에 눈 떠져서 일어났어요. 방이 시티뷰가 아니라 오션뷰라 파도치는 소리가 너무 좋았고 , 해가 뜨고 있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바다보러 나갔답니다. 베트남사람들이 부지런하네요. 일찍부터 운동하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노랬답니다. 호텔 앞에 바로 바다가 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부산 송정같은 느낌입니다. 호라이즌 로비 모습이에요. 크지 않고 조금 작은 느낌이지만 나름 꾸며놓은 모습인것 같아요. 호텔입구는 굉장히 화려하게 꾸며놨어요. 빨간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