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lace.map.kakao.com/10965652 회성의원 경남 함안군 가야읍 가야6길 17 1층 (가야읍 말산리 425-1) place.map.kakao.com 저와 저희 집 아이들 모두 비염이 있어요. 비염 때문에 코로 숨쉬기 힘들어 잘 때나 평소에도 코로 숨쉬기 힘들어 항상 입으로 호흡하고 있어요. 비염을 잘 낫게 해준다는 병원을 추천받았는데 함안인 거예요. 다른 지역 병원에까지 가야 된다는 부담감과 대기가 길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침 일찍 준비해서 7시에 출발했어요. 아이들은 굳이 왜 가는지.. 그리고 토요일에 쉬어야 되는데 일찍 서둘러서 가자고 하니 뽀루 뚱했어요. 그래도 무조건 일찍 가서 대기를 좀 덜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강행했죠. 그 덕분에 진료시작 1시간 전에 도착해서 대기 2..
달랏에 유명한 관광지 크레이지하우스이다. 희한하게 생긴 방들과 미로 같은 집 구성이 특징이였다. 도저히 한 건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뺑뺑이만 돌았다. 지도를 보고 갔어도 못 찾았다. 특색있는 곳이여서 구경해볼만하다.특이한 건물 방구성 계단 신기한 곳이었다. 아이들도 신기해하면서 구경하고 다녀서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건물과 건물 연결해주는 다리도 특이했다. 분명 다른건물로 갔는데 같은곳으로 나오는 특이한 곳이었다. 길을 잘 못 찾아서 그런것 같다.계단들도 다 특색있게 만들어져있었다. 좁은 계단이 많아 위험하게 느껴졌다.건물이 참 재미있게 설계되어 있다.여기는 곰방이다. 실제로 관광객이 숙소로 이용해서 안에는 들어갈 수 없다.여기는 그냥 봐도 무서워보이는곳이다. 계단 올라가면 무덤방이나온다. 무서워서 ..
달랏에가면 꼭 가봐야할 곳으로 진흙마을을 추천한다. 조형물이 다 진흙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들었다.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모형사진을 많이 못 찍어 아쉽다. 저 모든 모형이 진흙으로 만들었다니 진짜 대단한듯하다. 거북 모형과 뱀모형 잘 만들었다. 예쁘게 잘 꾸며놔서 볼거리가 많다. 맑고 투명한 하늘과 잘 어울리는 진흙마을이다. 진흙마을 규모가 엄청나다. 다 둘러보면 운동이 된다. 초입에 아이스크림 사서 먹으면서 가면 좋다. 소프트아이스크림인데 맛은 그닥이다. 멋진 작품이다. 풍경이 너무 평화로워 보여서 마음이 안정되는 곳이라 찍어봤다. 여기에서 인증샷 남겨야 진흙마을에 다녀왔다고 말할 수 있다는 조형물이다. 정말 잘 만들었다. 인증샷 포즈 미리 준비해두고 가서 바로 찍고 나와야한다. 대..
달랏 야시장은 정말 컸다. 그만큼 사람들도 너무 많았다. 가격이 저렴하고 '나 혼자 산다'에 나온 덕분인지 한국 관광객도 많았다. 가이드가 신신당부를 해서 핸드폰을 가방에 넣고 꺼내지를 못해 사진 몇 장 못 찍어서 아쉬웠다. 달랏 야시장에 사람들도 많고 오토바이도 많이 타고 다녀서 자칫하면 사진 찍는다고 핸드폰을 들고 있다가 오토바이 타고 가는 사람이 낚아채서 들고 가는 일이 많다고 가방과 핸드폰은 꼭 앞쪽으로 넣고 다녀야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갤럭시 폰 100만 원 대여서 달랏 사람들 3달치 월급 수준이라 절대 찾을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먹고 싶은 거 있음 가이드분께 이야기하라고 했다. 지갑 꺼내지 말라고. 덕분에 야시장 구경 잘 마칠 수 있었다. 정말 사람 많았다. 저기 계단에 다 사람들이..